[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김재욱(왼쪽), 박민영/사진제공=tvN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첫 방송을 앞두고 박민영과 김재욱의 눈부신 벚꽃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10일) 처음 방송되는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영과 김재욱이 벚꽃 아래 나란히 서 있다. 두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 케미를 드러내 설렘을 자아낸다. 아울러 이들은 커플 손하트를 만들며 각각 ‘4’와 ’10’을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 “덕질이라는 소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박민영과 김재욱의 남다른 케미가 화사한 봄날처럼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1회를 방송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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