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유강남, 백정현 상대 2경기 연속 홈런 작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잠실, 손찬익 기자] 유강남(LG)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LG는 이천웅(중견수)-정주현(2루수)-김현수(1루수)-토미 조셉(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박용택(좌익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다린 러프(1루수)-김헌곤(좌익수)-박한이(지명타자)-강민호(포수)-박해민(중견수)-이학주(유격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유강남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삼성 선발 백정현과 볼카운트 0B1S에서 2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시즌 3호 홈런. /what@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