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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7)이 2경기 연속 2루타를 쳤다.
최지만은 13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6타수 1안타(2루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7가 됐다. 경기는 탬파베이가 11-7로 이겼다.
1회초 최지만은 팀이 1-0으로 앞선 1사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섰다. 최지만은 중견수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려 2루타를 쳤다. 그러나 얀디 디아즈가 2루수 뜬공, 브랜든 로우가 삼진으로 물러나 홈에 닿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이후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팀이 2-1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을 때는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4회초 유격수 땅볼을 친 최지만은 팀이 6-0으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1, 2루에 최지만은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초 최지만은 1사 주자 없을 때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팀이 11-7로 앞선 9회초 1사 1, 2루에 6번째 타석에 나섰고 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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