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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자백' 이준호, 송유현에 조기탁 정체 확인 "10년 잊고 산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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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자백'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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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자백' 송유현이 조기탁의 정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연출 김철규)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과 기춘호(유재명 분)가 공조 수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기탁의 흔적을 찾아 나선 최도현과 기춘호는 조경선(송유현 분)과 연결고리를 파악하게 됐다.

최도현은 교도소에서 조경선과 만남을 가졌다. 조기탁의 존재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오빠라고 밝힌 조경선은 "10년 동안 그 이름을 잊고 살았다"며 "살인혐의를 벗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 처음 다시 듣는 이름이다"며 관계를 부인했다.

한편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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