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삼척시청과 플레이오프에서 26-26으로 비긴 뒤, 승부던지기에서 5-4로 앞서며 31-30으로 삼척시청을 물리쳤다.
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정규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과 챔피언결정전(3전 2선승제)을 갖는다.
디펜딩챔피언 SK슈가글라이더즈, 김온아의 끝내기 승부던지기로 삼척시청에 승리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