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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스포츠타임 현장] NC파크의 정적…4월 16일 위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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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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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16일 오후 6시 26분부터 27분까지, 창원 NC파크는 묵념에 잠겼다.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리기 전 1분의 추모 묵념이 있었다. 16일은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NC는 창단 이래 꾸준히 4월 16일 홈경기에서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다.

2015년에는 4번과 16번이 빈 배번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주인 없는 숫자 둘. 우리는 4와 16을 마음에 담겠습니다"라고 추모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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