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 행사는 평소 문화활동 경험이 부족하고 야구장을 찾기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관람과 문화체험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계획했다.
이 날 사직야구장 광장에서는 장애인 취업지원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물품, 채용 안내서 등을 배포하고 전광판을 통해서도 관련 동영상을 송출한다.
롯데 측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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