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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프로농구, 4년만에 PO 관중 10만명↑···흥행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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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 양팀선수들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2019.04.21. b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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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 다시 한번 '완판'됐다. 동시에 플레이오프 10만 관중을 달성했다.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5차전에 6052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이는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 홈 최다 관중 기록이다.

아울러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이날 경기로 2014~2015시즌 이후 4시즌만에 플레이오프 1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치러진 21경기에서 총 10만 4718명이 입장했다. 평균 관중은 4987명이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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