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공병 가격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는 ‘소주 6병, 맥주 10병을 가져가면 공병 보증금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였다.
김용만은 맥주 100원, 소주 150원으로 해 1900원이라고 했고, 데프콘은 소주 100원, 맥주 130원으로 정확히 1900원을 계산했다.
공병 가격은 2017년 1월에 올랐다. 이전까지 소주병은 40원, 맥주병은 50원이었다.
1000ml 이상 공병은 350원으로 지정됐다.
또 공병은 이전까지 슈퍼나 마트 등에서만 교환됐지만, 현재는 대형마트 내에서도 빈병 반환기가 설치돼있어 교환이 가능하다.
단, 빈병을 반환하려면 안이 비어있어야 하고 깨끗한 상태여야 한다. 하루 30병까지만 교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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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leej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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