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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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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가운데)과 이와 관련한 소속사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 김호중, 본부장 전모씨. 2024.05.24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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