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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냉장고를 부탁해' 강형욱, 출연진들과 닮은 견종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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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강형욱이 출연진과 닮은 견종들을 말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형욱이 출연자들과 닮은 견종을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형욱이 사람의 얼굴을 보고 어떤 견종과 닮았는지 알수있다고 했다.

먼저 강형욱은 안정환을 보고 "생각나는 친구가 있는데 2002년의 모습이다. 아프간하운드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에게는 "뾰로통할때 닮았다. 웰시코기를 닮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치사하게 뒷꿈치를 문다"고 하자 다들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정호영에게 "퍼그와 닮았다. 퍼그가 식욕이 장난아니에요. 밥을 몇초만에 먹어요"라고 말하자 다른 출연자들이 모두 맞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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