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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김태형 감독 '미소 가득'[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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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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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두산이 솔로 홈런 포함 4안타를 몰아친 페르난데스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에 9:3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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