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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 박한별 살리고 해피엔딩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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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슬플 때 사랑한다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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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가 박한별을 살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연출 최이섭) 측은 마지막 방송 분량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실려 온 윤마리(박한별)와 온 몸이 피범벅이 된 채 병원 복도에 무릎을 꿇고 있는 서정원(지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서정원은 한쪽 어깨에 피를 흘리는 윤마리를 지혈하고 의사에게 간곡히 부탁하는 모습을 보이며 긴박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서정원은 교통사고를 당한 아내 우하경(박한별)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고통 속에 살아왔던 상황. 이런 가운데 윤마리도 사고를 당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를 두고 제작진은 “마지막 순간까지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마지막 기로에 선 서정원의 선택이 어떤 결말을 낳을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설명했다.

과연 서정원이 윤마리를 살리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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