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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포인트1분] '골목식당' 백종원, 정인선 능숙한 서빙에 깜짝…"전혀 당황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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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이 정인선의 능숙한 서빙에 감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청남도 서산 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돼지찌개집에는 MC 정인선이 방문했다. 혼자 일하는 사장을 위해 정인선이 '서빙 요정'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것. 정인선은 줄 서있던 손님들을 모두 안으로 들였고, 이 모습에 백종원은 그가 제대로 주문을 받지 못할까 우려했다. 하지만 손님들의 순서를 제대로 기억한 정인선은 주문을 모두 받아 한 번에 사장에 전하는 기지를 발휘했고, 긴장하지 않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과 김성주는 "(정인선이) 전혀 당황을 하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정인선과 사장의 호흡으로 장사는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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