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박재범 "다큐멘터리서 2PM 언급, 부담 없었다…내 과거 중 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재범이 과거 2PM 시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 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유튜브 오리지널 '제이팍: 쵸즌원(Jay Prk: Chosen1' 공개 기념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래퍼 넉살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박재범을 비롯해 코타 아사쿠라 유튜브 오리지널 APAC 리드, 루크 초이 디렉터, 벤자민 킴 디렉터가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에는 박재범이 과거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 타이어 샵에서 일하는 부분부터 방송이 시작된다.

이처럼 영상을 통해 과거 2PM 시절 이야기를 꺼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냐는 질문에 제이팍은 "부담은 없다"고 답했다. 제이팍은 "어쨋든 내 과거중 하나이다. 딱히 이걸 넣어달라고 한 것은 아니고 이야기가 어디부터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를 잘 표현하고 싶어서 그랫다"고 전했다.

영상의 제작을 맡은 루크 초이 디렉터는 "2PM 이야기는 안 할 수 없었다"며 "이번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 인생이 넘어졌을 때 일어날 수 있다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했다. 용기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오리지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