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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아약스전 못 뛰는 손흥민, 웨스트햄전 선발 나설 것" 英매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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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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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햄을 홈으로 불러 들여 3위 수성에 나섰다. 영국 매체는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것이라 내다봤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밤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토트넘은 중요한 일전을 연이어 펼친다. 5월 1일에는 아약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르고, 3일 뒤 본머스 원정을 떠난다. 이후 5월 9일에는 아약스 원정에서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갖는다.

손흥민은 아약스와의 1차전에 뛸 수 없다. 맨시티와의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경고를 받아 3회 누적으로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것이다.

때문에 영국 '익스프레스'는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선발 명단을 예상하며 손흥민의 이름을 적었다.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은 징계로 인해 아약스와의 1차전에 나설 수 없다. 손흥민은 아마 공격진에 포함 될 것이다"면서 요렌테 원톱, 모우라와 손흥민의 측면 공격 배치를 예상했다.

또한 '익스프레스'는 골키퍼는 요리스, 4백은 로즈와 산체스 대신 데이비스와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워커-피터스 조합을 전망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다이어와 완야마 대신 윙크스, 알리, 에릭센의 선발 출전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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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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