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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가 동점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3-4로 뒤진 9회 1사 후 대타로 나서 4-4 균형을 맞추는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추신수는 3-4로 뒤진 9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제프 매티스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에릭 스완슨의 2구째를 잡아 당겨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시즌 2호 홈런.
한편 추신수는 9회말 수비 때 카이너-팔레파로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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