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추신수, 대타로 나와 동점 솔로포…시즌 2호 홈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27일(한국시간) 대타로 나와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 AFP=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타로 나와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9회 대타로 출전해 홈런을 터뜨렸다.

    3-4로 밀린 9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9번타자 제프 매티스의 대타로 타석에 섰다.

    추신수는 바뀐 투수 앤서니 스와잭의 2구째 86.1마일(시속 약 138.5㎞)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시즌 2호 홈런.

    16일 LA 에인절스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린 뒤 11일 만에 시즌 2호 아치를 그려냈다.

    추신수의 홈런으로 텍사스는 4-4 동점이 됐다.
    hahaha8288@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