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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선두 탈환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번리 원정서 나설 명단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28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터프 무어에서 번리를 상대로 2018-20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리버풀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2점 뒤진 맨시티는 승리해야만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다.
홈팀 번리는 특유의 4-4-2 전술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피지컬 좋은 공격수들을 필두로 강력한 수비로 맨시티에 대항할 것으로 보인다. 번리는 우드와 반스가 투톱으로 나서고 타코우스키, 벤 미 등이 수비진에서 버틴다.
이에 맞선 맨시티는 아구에로, 스털링, 사네를 공격에 배치했다. 두 명(베르나르두, 다비드)의 실바와 귄도간이 중원조합으로 나서고 진첸코, 라포르테, 콤파니, 워커가 포백에서 호흡을 맞춘다.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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