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NC 박석민, 산불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NC 박석민[NC다이노스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박석민(34)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NC는 29일 "박석민은 엔씨문화재단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지난 1월 연고 지역 8개 중학교 야구부에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로 거금을 기부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