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롯데 한동희, 수술대 오른다…복귀까지 6주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내야수 한동희(20·롯데)가 수술대에 오른다.

롯데 구단은 29일 “한동희가 검진 결과 우측 무릎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이 예정됐으며 복귀까지 약 6주 소요될 전망”라고 밝혔다. 한동희는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동희는 지난 28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무릎 통증을 호소, 경기에서 제외된 바 있다. 주전 3루수로 뛰었던 만큼 전력 공백이 예상된다. 올해로 프로 2년차를 맞은 한동희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타율 0.245(94타수 23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