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내야수 한동희(20·롯데)가 수술대에 오른다.
롯데 구단은 29일 “한동희가 검진 결과 우측 무릎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이 예정됐으며 복귀까지 약 6주 소요될 전망”라고 밝혔다. 한동희는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동희는 지난 28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무릎 통증을 호소, 경기에서 제외된 바 있다. 주전 3루수로 뛰었던 만큼 전력 공백이 예상된다. 올해로 프로 2년차를 맞은 한동희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타율 0.245(94타수 23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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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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