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박재만 기자] 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경기가 열린다.염경엽 SK 감독이 인터뷰를 하며 미소 짓고 있다. /pjmpp@osen.co.kr |
[OSEN=인천, 허행운 인턴기자] SK 와이번스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SK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시즌 5차전을 펼친다. 전날 불펜이 무너지며 5-15로 패하며 연승 행진이 끊어진 SK는 이날 선발 박종훈을 내세워 다시 승리를 노린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30일 1군에 등록된 노수광을 리드오프로 배치하고 김강민을 라인업에서 제외시켰다.
노수광은 염 감독은 김강민에 대해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많이 뛰어서 휴식을 주는 차원”이라고 밝히면서 경기 후반 상황에 따라 대타로는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날 지명타자로 출전한 한동민이 우익수 수비에 투입되고 고종욱이 지명타자로 이동했다. 주장 이재원도 라인업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SK의 최종 라인업은 노수광(중견수)-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정의윤(좌익수)-이재원(포수)-제이미 로맥(1루수)-고종욱(지명타자)-김성현(유격수)-안상현(2루수)으로 구성됐다. /luck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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