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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추신수, 7회 5-6 추격 투런 쾅!...7G 연속 안타(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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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 추신수.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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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시즌 4호 아치를 터뜨리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7'로 늘렸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조이 갈로(좌익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데니 산타나(1루수)-제프 매티스(포수)-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텍사스의 선발 투수는 셸비 밀러.

피츠버그는 아담 브레이저(2루수)-스탈링 마르테(중견수)-그레고리 폴랑코(지명타자)-조쉬 벨(1루수)-멜키 카브레라(우익수)-콜린 모란(3루수)-브라이언 레이놀드(좌익수)-엘리아스 디아즈(포수)-콜 터커(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제임슨 타이욘.

추신수는 1회 피츠버그 선발 제임슨 타이욘의 2구째를 때렸으나 중견수 스탈링 마르테에게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추신수는 3회 무사 1루서 볼넷을 골랐으나 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5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3-6으로 뒤진 7회 1사 1루서 피츠버그의 두 번째 투수 리차드 로드리게스와 맞붙었다. 풀카운트 끝에 우중월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시즌 4호째.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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