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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스포츠타임 현장] '복귀 임박' 두산 이용찬, 5일 2군 경기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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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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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우완 이용찬(30)의 복귀가 임박했다.

2선발 이용찬은 지난달 15일 오른쪽 햄스트링 미세 손상 진단을 받고 이탈했다. 이용찬은 올 시즌 4경기 1승 2패 23이닝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용찬이 빠진 사이 우완 홍상삼, 좌완 이현호가 대체 선발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펼치며 빈자리를 어느 정도 채웠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앞서 "(이)용찬이는 지금 피칭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용찬은 5일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실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투수 코치가 올린 스케줄로는 1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복귀하는 걸로 돼 있다. 조금 빨리 올라오는 것 같아서 복귀 일정은 코치진과 더 상의를 하고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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