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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00 엑스투' 팬도 스타도 행복한 떼창 퍼포먼스...트와이스 편 대성공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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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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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300 엑스투' 트와이스가 300명의 펜들과 함꼐 완벽하게 떼창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난 3일 tvN 새 예능 떼창 퍼포먼스 '300 엑스투'가 첫 방송됐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 300명의 떼창러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첫 번째 주인공은 트와이스였다.

'원톱 걸그룹'답게 트와이스와 함께 떼창 퍼포먼스를 원한 신청자 수는 무려 3천명이 넘었다고. 그 중에 선발된 이들은 촬영 당일 대구, 포항, 여수, 제주, 통영, 구미 등 전국 각지는 물론 말레이시아와 일본에서도 오며 트와이스와의 떼창 무대에 대한 폭발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궁금함 속에서 3떼창러들과 마주하게 된 트와이스는 팬들의 함성 소리에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트와이스는 300명의 뗴창러들이 전원 참석을 한 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환호하며 감동했다. 그리고 트와이스는 'What is Love?'와 'CHEER UP'을 떼창곡으로 선곡했다. 트와이스와 떼창러들은 노래뿐만 아니라 안무까지 맞춰야했다.

단 한번의 리허설도 가지지 못하고 떼창 퍼포먼스를 펼쳐야했기에 노래가 익숙한 이들도 긴장했다. 하지만 트와이스와 300명의 뗴창러들은 마치 하나가된 듯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제까지 수많은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 트와이스였지만, 이날 떼창 퍼포먼스는 이들도 처음 접해보는 것이었기에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뗴창 퍼포먼스 성공 후 "떼창도 힘들었을텐데 안무까지 딱 맞아서 나가 된 느낌이었다. 와주셔서 감사하고 열정 넘쳐서 저도 힘을 많이 받았다. 재밌었고 소중한 추억 만들었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 역시 모든 무대가 끝난 후 트와이스를 향해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보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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