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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김소연, 홍종현 거절…"유학간다"(세상에서 제일예쁜 내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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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김소연 홍종현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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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이 홍종현의 구애를 단칼에 거절했다.

4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한태주(홍종현)를 술집으로 불러냈다.

이날 강미리는 무언가 결심한듯 "사표 냈어요. 인수인계하고, 마무리할 것도 있어서 당장은 아니지만 정리되는대로 떠날 거에요. 그래서 말인데, 나한테 다른 마음 있으면 포기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한태주는 발끈했다. 그는 "왜 포기해야 합니까. 싫습니다. 저 정말 진심입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미리는 "그래서 어쩌려고. 난 떠나야해"라고 못을 박았다. 한태주는 "왜죠. 회사를 굳이 떠나야 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옮기면 되는 거잖아요"라고 물었다.

강미리는 "아니요. 유학을 가야해요"라고 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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