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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스브스夜] '정글의 법칙' 강기영, 줄리엔강에 "형은 너무 급해…벽을 타고 들어가야 해" 정글 사냥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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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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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강기영이 줄리엔강에게 정글 사냥의 노하우를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벽 사냥에 나선 줄리엔강, 강기영,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김승수가 선물한 롱 작살을 들고 병만족과 함께 새벽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그는 넘치는 파이팅에 잡은 생선을 놓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기영은 "줄리엔 형은 너무 급하다. 사람이 너무 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나비처럼 벌처럼 쏴야 하는데 벌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니까 안 되는 거다"라며 "벽을 타고 들어가야 한다 엔강이형. 듣고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다시 수색에 나섰다. 특히 줄리엔강은 김병만과 강기영의 침착하라는 조언대로 천천히 물고기를 향해 작살을 날렸다. 그 결과 줄리엔강은 정글 세 번만에 첫 사냥에 성공해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병만족은 거센 바람에 사냥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김병만은 "여기는 바다 빼고는 먹거리가 풍성하지 않다.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병만 족장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휘해 뜰채 사냥에 성공했다.

새벽 4시를 넘겨 베이스캠프에 돌아간 사냥팀은 부족원들과 함께 밤샘 물고기 파티를 벌여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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