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스브스夜] '런닝맨' 지석진, 물귀신 작전으로 유재석과 동반 벌칙…'이름 가출 사건' 레이스 종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지석진과 유재석이 벌칙을 받았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름 가출 사건' 레이스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단독 게스트 이동휘와 런닝맨 멤버들은 3팀으로 나뉘어 사라진 이름을 찾는 레이스를 시작했다.

먼저 1라운드로 나이 먹기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이광수는 '폭주 기린'이 되어 멤버들을 터치해 70살까지 나이를 먹었다.

이광수는 "지석진 형 보다 나이 많다"며 기뻐했다. 이광수의 활약으로 지석진 팀이 승리를 했고, 이광수는 먼저 자신의 이름을 찾는 데 성공했다.

다음 라운드는 '키즈 퀴즈 뽑기'였다. 제작진은 만화영화 주제가의 전주를 듣고 해당 만화영화를 맞추는 퀴즈를 냈다.

이에 유재석은 전주 3초 만을 듣고 "미래소년 코난"을 맞췄다. 정답을 맞힌 유재석은 "엄마. 제가 왜 만화를 그렇게 봤는지 알겠죠?"라며 기뻐했다.

이어 유재석은 다음 문제도 손쉽게 "독수리 오형제"라고 맞췄다. 하지만 뽑기를 통해 '1등'을 뽑아야만 승리였다.

이후 이광수가 "피구왕 통키"를 맞춰 뽑기를 뽑을 기회를 다시 얻었다. 송지효는 뽑기로 '1등'을 뽑아 다시 한번 지석진 팀이 승리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자전거를 타서 상대의 풍선을 터트리는 '분노의 자전거' 라운드였다. 각 팀은 케이블카에서 선택한 복불복 게임으로 자전거, 풍선, 뿅망치를 골랐다.

그러나 이광수는 유아용 자전거를 골라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 김종국은 그 틈을 이용해 거침없이 풍선을 터트렸고 결국 하하 팀이 승리했다.

이후에도 이광수는 자전거를 타려 애썼지만, 결국 이광수가 탄 자전거는 부서지고 말았다. 지석진 팀은 찾았던 이름을 모두 잃고 말았고, 최종 승리는 하하 팀에게로 돌아갔다.

한편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지석진 팀은 이름 한 글자를 빼야 했다. 지석진은 "석을 빼면 저랑 유재석도 같이 벌칙을 받는 거다"며 물귀신 작전을 썼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가 어떻게 이름을 찾았는데"라며 당황해했다. 결국 지석진과 유재석은 물바가지를 맞으며 벌칙을 수행했다.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