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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친절한 리뷰] '호구의 연애' 채지안, 허경환·김민규에 이어 주우재까지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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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호구의 연애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MBC '호구의 연애'에서 남성 회원들에게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여성 회원 채지안이 연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동호회의 첫 멤버로 여행을 시작한 채지안은 첫 만남부터 매력적인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호감구혼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왔다.

여행의 과정 중 동호회원들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을 여러 번 맞이했는데 이때마다 남성 회원들의 마음은 어김없이 채지안을 향했다. 특히 첫 번째 여행과 두 번째 여행에서 드러난 허경환X채지안X김민규의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의 전개는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보는 명장면으로 탄생하기도 했다.

세 번째 경주 여행이 시작되고 채지안은 '괴물 신규 회원' 오승윤의 등장과 함께 또 한 번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됐다. 신규 회원 오승윤은 기존 회원들과 다르게 한 방향으로 직진하며 지안에 대한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낸 것. 두 사람의 새로운 케미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불도저남' 오승윤에 대한 초미의 관심을 보이면서도 호구들을 사로잡는 채지안의 무한 매력에 함께 빠져들어 더욱 몰입하게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지난 5일 '호구의 연애' 방송에서 새롭게 등장한 주우재가 반전의 3대 호구왕이 되면서 1:1데이트 상대로 채지안을 지목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상대방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채지안의 모습에 "지안이가 진짜 매력 끝판왕이네", "예쁜 얼굴만 매력이 아니라 성격 역시 호감녀다", "지안, 누굴 선택해도 나는 네 편이야"라며 무한 애정을 선보이는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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