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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상' NC 모창민·이원재 복귀 임박…이번주 퓨처스 팀 합류+경기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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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다.NC 이동욱 감독이 경기 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9. 4. 12.창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대구=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부상으로 빠져 있는 NC 모창민과 이원재의 복귀가 임박했다.

NC 이동욱 감독은 7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부상 선수들의 현재 상태를 언급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 중인 모창민에 대해 “오늘 100% 스프린트를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계획대로라면 이번주 금요일 퓨처스 리그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시 허리 부상으로 빠져있는 이원재에 대해서는 “8일 퓨처스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는 NC에 모창민과 이원재의 합류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 감독도 “두 선수가 온다면 그래도 숨통이 트일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진 이재학의 대체 선발은 곧 정해진다. 이 감독은 “현재 두 선수로 압축한 상황이다. 곧 최종적으로 정한 뒤 선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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