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생각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7일 방송될 tvN '사춘기 리얼 Talk- 애들 생각'에서는 1세대 VJ 최할리가 엄마의 관심을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춘기 딸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침 기상 후 클래식을 들으며 조용히 요가를 하는 엄마 최할리와 달리 파워풀한 댄스로 하루를 시작하는 딸 하린(14)의 모습을 통해 정반대의 취향을 가진 모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다른 반전 댄스를 선보인 최할리 딸 하린을 보며 10대 자문단과 MC 박미선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날 최할리는 딸 하린과 함께 하고 싶어 아이돌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시시각각 딸의 행방을 궁금해 하는 등 딸에게 관심과 애정이 많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러한 엄마의 관심이 과하다고 생각한 딸 하린은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며 과한 관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도도하고 쿨한 외모와 달리 사춘기가 시작된 중학생 딸과 24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최할리의 모습에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 또한 의외라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7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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