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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오현경이 엄마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불청 멤버들이 곡성에서 봄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곡성으로 청춘여행을 떠난 불청 멤버들은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그때 김광규와 강경헌이 모두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넘어졌다.
두 사람을 걱정하던 불청 멤버들은 "여기가 이상하다"고 말했다. 최민용은 "어제 폐가 다녀온 사람들만 넘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함께 다녀왔던 김부용은 "이제 내 차례냐"며 두려워했다.
새 친구 오현경은 "어제 선후배 상관없이 여자들끼리 자니까 너무 좋았다"며 한 명 한 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오현경은 동갑내기 박선영에 대해 "저 친구가 이렇게 매력적인지 몰랐다. 가기 전에 전화번호 받아갈 것이다"고 호감을 밝혔다.
한편 불청 멤버들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봄소풍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막내라인 김부용과 최민용은 간식거리와 음료를 사러 장으로 나갔다.
최민용은 멤버들로부터 전달받은 음료 리스트를 확인했다. 그러자 김부용은 메뉴 당 누가 주문했는지 알아맞히면서 불청 공식 막내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김부용은 최민용에게 "네가 짧은 시간에 이렇게 불청에 적응하게 된 것도 다 내가 도와주고 나를 만나서 그런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현경은 17살이 된 딸을 공개하며 "딸을 키우다 보니까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 왜냐하면 말로 해선 안 된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내가 어떻게 사는지를 실천해서 보여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현경은 "나는 그래서 글도 많이 쓴다. 얼마 전에 딸이 나한테 편지를 써줬는데 내가 하던 말을 딸이 똑같이 하고 있더라"라며 자신의 육아 철학을 밝혔다.
소풍장소에 도착한 불청 멤버들은 막내라인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그때 김부용과 최민용이 치킨과 호떡, 꽈배기를 사 왔다. 불청 멤버들은 추억의 간식을 함께 맛보며 소풍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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