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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 청춘 드라마로, 이이경은 방송 첫 회부터 극의 중심에서 재미와 감동을 이끌며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이경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이이경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촬영 현장에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이경의 진지한 표정은 현장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그의 깊은 연기 내공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극중 캐릭터 준기의 밝은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해맑은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드는 것은 물론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종영을 앞두고 이이경은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종영까지 2회 남았다.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모든 출연 배우,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