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9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웨딩의 달'을 맞아 '결혼식의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우리 시대 결혼식을 곱씹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7년 차 소유진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대방출된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결혼을 권장하는 편이라는 소유진은 "결혼식 나 혼자 준비했잖아"라고 해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남편인 백종원은 결혼식을 포함해 결혼 준비 과정에 단 두 번 참여했다는 것.
이어 소유진은 그 모든 것이 백종원의 속 깊은 배려 때문이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과연 소유진 혼자 결혼식을 준비하게 한 신랑 백종원의 속뜻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소유진은 자신의 결혼식에서 가장 많은 축의금을 냈던 유재석에 대한 에피소드는 물론 우리 사회 축의금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히며 경조사비 똑똑하게 챙기는 꿀팁을 공개했다.
한편, 매번 신박한 아이템으로 토크의 허를 찌르는 전범선은 이날도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범선이 가져온 아이템은 축의금 봉투에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한 방에 날려 줄 아이디어로 멤버들의 주목을 받았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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