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친절한 프리뷰] ‘정글의 법칙’ 박우진x병만족장, 손발 척척 콩트 콤비 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정글의 법칙’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첫 방송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타이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제작진은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병만족장과 타이틀 촬영을 위해 연기합을 마친 박우진과 정찬성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속 우진은 병만족장의 ‘우진아~’라는 부름에 ‘아이야!’라는 구호를 내뿜으며 등장해 열정을 과시했다.

이에 병만족장은 “넌 아이야, 난 아저씨”라는 아재 개그로 응답해 NG와 함께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거의 차력장을 방불케 하는 우진의 힘찬 외침이 계속되자 병만족장도 차렷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선창해 한 편의 콩트를 보는 듯 재미를 주었다.

이어진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경우, 촬영이 시작되자 ‘코리안좀비’ 애칭과 사뭇 다른 해맑은 이미지를 선보여 그의 반전 매력에 궁금증을 안겨줬다.

정찬성의 발차기 한 번에 병만족장이 바로 무릎을 꿇으며 “코코넛 따줘~”라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도 재미 포인트. 그의 좌충우돌 예능 적응기가 '정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멤버들이 출격해 화제를 모으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