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첫 방송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타이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제작진은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병만족장과 타이틀 촬영을 위해 연기합을 마친 박우진과 정찬성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속 우진은 병만족장의 ‘우진아~’라는 부름에 ‘아이야!’라는 구호를 내뿜으며 등장해 열정을 과시했다.
이에 병만족장은 “넌 아이야, 난 아저씨”라는 아재 개그로 응답해 NG와 함께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거의 차력장을 방불케 하는 우진의 힘찬 외침이 계속되자 병만족장도 차렷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선창해 한 편의 콩트를 보는 듯 재미를 주었다.
이어진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경우, 촬영이 시작되자 ‘코리안좀비’ 애칭과 사뭇 다른 해맑은 이미지를 선보여 그의 반전 매력에 궁금증을 안겨줬다.
정찬성의 발차기 한 번에 병만족장이 바로 무릎을 꿇으며 “코코넛 따줘~”라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도 재미 포인트. 그의 좌충우돌 예능 적응기가 '정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멤버들이 출격해 화제를 모으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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