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의 5연승을 제지할 8인의 노래 고수들이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바비킴, 윤형렬 등 노래 고수들을 대거 물리치며 무사히 4연승에 성공한 가왕 ‘걸리버’. 그는 지난 방송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음악대장 하현우 이후 3년여 만에 ‘복면가왕’ ‘남성 단독 5연승 가왕’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걸리버’의 가왕국을 위협하는 도전자들 역시 “가왕을 위협할 목적을 가지고 나오신 분이다”, “예사롭지 않은 실력이다” 등의 평을 받은 초강력 실력자로 걸리버의 5연승 도전에 고행길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은 “이분 앞에서 다리 꼬면 안 됩니다!” 라며 거물급 복면 가수의 등장을 예고해 가왕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나날이 견고해지는 걸리버의 가왕국과 이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노래 대결은 오늘(12일) 오후 5시 MBC‘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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