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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친절한 프리뷰] '개그콘서트' 류근지, 만삭 아내 버리고 곽범 면회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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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개그콘서트'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개그콘서트’ 곽범이 빠져나갈 수 없는 면회 구렁텅이에 갇힌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그만했으면회’에서는 곽범이 자신을 찾아온 친구들로 인해 억울함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에 쉴 틈 없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그만했으면회’는 억울하게 구치소에 갇힌 곽범이 자신을 찾아오는 기상천외한 면회객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대환장 면회를 그린 코너다. 곽범, 박소라, 류근지, 김원훈 등 베테랑 개그맨들과 조진세, 김두현, 민성준, 송이지 등 신선한 얼굴이 뭉쳐 매주 웃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는 곽범이 자신을 보기 위해 만삭의 아내를 병원에 두고 온 류근지의 유별난 우정에 당황,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파란만장한 면회가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감옥에 갇힌 곽범을 위해 아무도 시도할 수 없는 과한 의리를 보여줘 녹화장을 박장대소케 했다.

또 곽범은 자신을 찾아온 김원훈과의 황당한 면회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훔칠 예정이다. 김원훈은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간 곽범 대신 진범을 찾아다니던 상황. 하지만 김원훈이 찾은 진범의 특별한 정체에 곽범은 또 다시 화를 버럭 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곽범을 찾아온 여자친구 박소라의 남다른 분노 버튼과 그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사온 송왕호의 웃픈 음식 전달 방법으로 끝나지 않는 면회의 재미를 배가시켰다고 해 오늘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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