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와이키키2 방송화면캡처 |
신현수가 김예원 앞에서 허세를 부렸다.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에서 국기봉(신현수 분)은 차유리(김예원 분)의 방을 방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차유리는 가구를 조립하는 중이었고, 이를 본 국기봉은 자신이 하겠다고 말했다. 차유리는 멋있다며 좋아했다. 한편 이준기는 선배와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기 위해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해주기로 했다.
서로 섹시하다고 말하는 이준기와 선배를 옆에서 본 한수연(문가영 분)은 놀라서 책을 떨어트렸고, 이준기는 오해라며 자리를 피하는 한수연을 쫒아갔다. 국기봉은 의자를 조립했다.
하지만 의자 등받이가 돌아가있었다. 다시 해달라는 차유리에게 국기봉은 까다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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