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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인교진이 '북일고 오겹살' 친구들과 추억에 빠졌다.
13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천안 북일고로 벚꽃 나들이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교진은 "제가 나온 고등학교가 봄에 무척 예쁘다. 근데 몇 년 만에 학교를 개방한다고 해서 추억할 겸 아내와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에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천안 북일고로 향했다. 그곳에서 소이현은 인교진의 동창 친구들인 '오겹살 어벤져스'들과 만났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즐겨가던 학교 앞 서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북일고 체육복을 발견하고 "옛날 빨간색 체육복 아니냐"며 당황해했다.
이어 인교진과 친구들은 현재의 체육복을 시착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추억을 살려 체육복 뒷판에 이름을 적기로 했다.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내꼬♡"라고 적었고, 인교진은 "우리 여쁜이"라고 적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북일고 F4는 체육복을 입고 북일고 벚꽃거리를 걸었다. 북일고의 벚꽃거리는 실제로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의 배경임이 드러났다.
인교진은 "내가 학교 다닐 때 이 벚꽃들과 함께 다녔다"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들은 "우리보다 선배들이다. 학교 먼저 다니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교정 안으로 들어간 인교진은 "2학년 3반을 가보자. 반장이었다"고 제안했다. 그렇게 2학년 3반 교실에 들어간 이들은 즉석 상황극을 했다.
인교진은 교생 선생님이 된 소이현에게 "선생님 잘 보필하겠다. 아직 여자친구는 없지만 나중에 딸 둘 낳아서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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