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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 '한끼줍쇼' 황민현X한혜진 한끼 성공…합정동에서 즐거운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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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한끼줍쇼' 황민현과 한혜진이 한끼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뉴이스트 민현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델 한혜진과 뉴이스트 민현이 출연해 합정동을 찾아갔다.

한혜진은 미리 섭외를 하지 않아 부동산에 못들어가게 되자 "진짜 섭외를 안하는 구나 뭐 이런 방송이 있어? 힘드시지 않으세요?"라며 신기해 했다.

이어 한혜진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한혜진은 긴장한 모습으로 초인종을 눌렀지만 초인종이 고장난것을 확인하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규가 거침없이 건물로 들어가자 민현은 "원래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하는 거구나"라며 놀라워 했다.

그리고 민현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하지만 "저희집이 바깥일을 많이해서 집이 엉망이다"라며 거절당했다. 민현은 "진짜 이게 쉽지 않네요 생각보다"라고 말했다.

계속되는 띵동 시도에 벨이 고장나있자 민현은 "이쪽 동네가 다 벨이 고장인가봐요"라며 아쉬워 했다.

민현이 드디어 소통에 성공했다. 민현이 자신을 소개하며 나야나 춤을 추자 문이 열렸다.

이어 위로 올라간 집에서 민현과 강호동이 한끼에 성공했다.

문을 열어주신 어머님은 민현이 벨을 누르자 "깜짝놀랐다. 무조건 문을 확 열어버렸다. 너무 잘생겨서"라고 말했다.

식사를 하며 민현은 "수입이 없을때 시켜먹지 못했다. 멤버들 고향이 강원도, 부산, 제주도, LA였다. 그래서 각지역에서 어머님들이 음식을 보내주셔서 그거로 식사를 해결했다"라고 말했다.

식사가 끝난후 민현이 "식사 대접받는게 죄송해서"라며 케이크와 과일을 선물했다.

그런가운데 한혜진이 벨 소통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한혜진이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결국 소통에 성공한 집에서 바로 한혜진과 이경규가 한끼에 성공했다.

셰어하우스에서 한끼를 하게 된 이경규는 밥이 없다고 하자 적극적으로 밥을 사러 나갔다. 그리고 한혜진은 생활규칙이 적혀있자 이거는 왜 붙여놓은거예요?"라고 물었다. 언니가 "외국인 친구들이랑 살았었다. 그래서 규칙을 써놨다"고 설명했다.

또 한혜진은 "혼자 사는 것에 장점이 굉장히 많지만. 이게 점점 더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진다.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게 두려워지더라. 영원히 혼자 살 거 아니면 혼자 너무 오래 살지 말아라"라며 조언을 했다. 이경규는 도쿄에서 혼자 살던 것을 말하며 "혼자여서 너무 좋았다"고 대답해 모두를 웃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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