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타르트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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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대왕 타르트 맛집을 찾았다.

16일 방송된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골목 빵집'에서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인기 만점 대와 타르트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이 빵집은 소문난 집답게 제작진이 방문했을 때 손님들로 가득 찬 모습이었다. 대왕 타르트는 제철 과일을 올려져 있으며 종류는 블루베리, 망고, 딸기, 청포도, 오렌지 등 다양했다.

주인장은 "맛의 비밀은 과일의 신선함에 있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주문 시 바로 손질을 하며 과일에 맞춰서 직접 만든 잼을 더 해 맛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해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집의 타르트는 다른 가게의 타르트와 다르게 카스텔라 빵이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고 차별점을 자랑했다.

또한 이 집의 맛의 비밀은 타르트의 핵심 쿠키에 있다고 공개됐다. 주인장은 "직접 손으로 반죽해 바삭함을 더 한다. 기계로 섞으면 쿠키의 바삭함이 사라진다. 그래서 손으로 직접 반죽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달걀의 온도가 반죽의 온도를 결정한다. 얼음 속에 달걀을 넣어놨다가 반죽을 할 때 사용한다"며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