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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결혼' 이향 아나운서, 웨딩사진 공개..."너무 행복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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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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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향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7일 이향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이향 아나운서는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에 두려웠던 적도 있지만,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난건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가족들과 회사를 비롯해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유부녀(?)겸 아나운서 이향의 모습도 지켜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일찍 알려져 아직 많이 연락드리지 못했지만, 곧 한분 한분 연락드리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연락드리기도 전에 먼저 축하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더 잘할게요"라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오는 6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향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의 착한 성품에 끌려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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