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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구하라 전남친 근황…헤어숍 오픈 파티 “미용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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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구하라 전남친 근황 최종범 헤어숍 오픈 사진=최종범 SNS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이 헤어숍을 오픈했다.

최종범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오픈 파티’라는 글귀와 함께 짤막한 동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종범이 최근 문을 연 헤어숍에서 즐거운 시간을 시간을 보내는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종범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저를 믿고 함께 일한 동료와 숍, 지지해준 분들과 가족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 저의 과오를 평생 뉘우치며 살고자 한다”고 헤어숍 오픈을 알렸다.

이어 “항상 그랬듯이 저의 업인 미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과거 ‘청담동 유아인’이라는 수식어를 들었던 최종범은 구하라와 지난해 9월부터 법정 공방을 벌였다.

구하라는 최종범이 성관계 영상으로 협박했다며 강요·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최종범은 지난 1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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