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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국내 최초 발레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120일간의 발레연습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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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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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120일 간의 발레 연습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천사의 천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국내 최초 발레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7일 최초 공개된 '단, 하나의 사랑-120일간의 기록' 메이킹 영상은 발레 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한 준비 과정들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다. 극중 발레리나 역할을 맡은 신혜선을 비롯해 함께 발레 연습을 하며 노력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작품을 향한 열정을 짐작하게 한다.

영상 속 첫 만남부터 개인 연습, 군무 연습과 무대 리허설 등 발레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들이 전반적으로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전, 현직 무용수들이 드라마에 참여할 뿐 아니라 극중 장면을 통해 공개될 발레 특별 공연도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발레리나를 완벽 소화할 수 있는 배우를 찾기 위해 3차 오디션까지 진행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용과 출신 배우 김보미가 금니나 역으로 주연 발탁됐으며,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 출신의 무용수들이 단원으로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렇듯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화려한 발레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단, 하나의 사랑'은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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