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지소연이 넷플릭스에 뜬다? 첼시 위민, 다큐멘터리 제작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첼시 위민이 다가오는 새 시즌,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시즌 내내 제작진이 선수단과 함께 동행하며 일거수일투족을 담을 예정이다.

첼시 위민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사 풀웰73과 함께 2019-20 시즌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예정이다. 제목은 'Flying high'이며 여자 팀의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할 것이다"고 전했다.

첼시 위민의 발표에 따르면 다큐멘터리는 8부작으로 제작된다. 제작사는 오는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을 비롯해 첼시 위민의 프리시즌 캠프부터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위민은 잉글랜드 위민스 슈퍼리그 우승 2회, 위민스 FA컵 우승 2회 기록이 있는 강호이다. 한국 공격수 지소연이 뛰고 있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UEFA 위민스 챔피언스리그에도 단골 출전 했지만 2시즌 연속 준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첼시 위민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풀웰73'은 넷플릭스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죽어도 선덜랜드'를 연출한 회사이다. 첼시 위민과 함께 다큐멘터리에 출연할 지소연이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 안방에도 소개될지 주목된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