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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로희 근황, 폭풍 성장의 정석…애착인형과 제주도 行 [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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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로희 폭풍성장 근황 사진=유진 SNS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 양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린다. 로희는 엄청 빨리 자라고 있지만, 나는 로희가 자라는 걸 원하지 않는다. 로희를 향한 지지와 사랑에 감사하다”고 밝힌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난 로희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로희의 빠른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로희는 애착인형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7월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희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둘째 딸 로린을 얻었다.

유진, 기태영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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