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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이별 후폭풍 겪는 학생에 “그럼 서장훈은 썩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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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 사진=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이 이별 후폭풍을 겪은 고등학생의 고민을 들어주다, 서장훈에 돌직구를 던졌다.

17일 방송된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수근, 서장훈이 이별 후폭풍 때문에 괴롭다는 고등학생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한 학생은 “사랑이 힘들다. 이별하고 나서 후유증이 있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은 “공부해 이 녀석아”라고 말했고, 서장훈도 “정신 못 차리고 지금”이라며 갑자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은 “후유증? 여기는 썩었겠다, 썩었어”라며 서장훈을 가리켜 웃음을 더했다.

이후 고민을 털어놓은 학생이 여자친구의 사진이 없다며 “사진을 찍자고 해도 꺼려한다”라고 말하자 이수근은 “허언증 있냐”고 재미있게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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