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불타는 청춘 콘서트’ 신효범 “‘기다림’, 내가 가사 썼는데 기억 안나” 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불타는 청춘 콘서트’ 신효범 사진=SBS ‘불타는 청춘 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콘서트’ 신효범이 30대를 회상하는 무대를 가졌다.

17일 오후 SBS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 노컷 라이브 방송이 전파됐다.

이날 신효범은 “‘불청’ 애청자분들 가깝게 만나면서 인사드려 기쁘다”며 인사를 건넸다.

신효범은 “제가 가사를 썼다는 데 기억이 안 난다. 이런 마음을 가졌나, 그 남자는 몇 번째 남자였지 싶다”면서 “이 무대를 위해 그 노래 연습하면서 30대 그런 아픔이 있었지 싶다”며 노래에 담긴 추억을 되새겼다.

이어 그는 “‘불청’ 프로그램은 여러분들의 어린 시절을 공감하고, 나와 비슷한 느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위로되지 않나. 30대 감정을 기억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신효범은 ‘기다림’을 열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