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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나혼자산다' 박나래, 디톡스 데이…독소 빼고 웃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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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나혼자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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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박나래가 디톡스데이를 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조병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나래가 힐링 데이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의 디톡스 데이가 시작됐다. 먼저 그는 집에서 포인트 헤어를 머리카락에 하나씩 땋으며 셀프 블레이즈 헤어에 도전했다. "아이유 머리"라고 말했지만 앞 머리가 우뚝 선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댄스 영상을 보며 운동을 시작했고 지치지 않는 활력을 뽐내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운동 후 식사 준비에 나섰다. 평소 즐겨 한다는 등갈비 요리를 준비하려는 것.

뭔가 심심한 맛에 청양고추와 캡사이신 등을 첨가했고 이어 매운 등갈비 요리 '헬갈비'가 완성됐다. 매운 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퐁듀 그릇에 치즈까지 준비했다. 그는 "진짜 맛있더라. 대접하고 싶더라"며 셀프 극찬했다.

이시언은 "디톡스는 안 먹는 것 아니냐"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박나래는 헬갈비를 먹은 뒤 "정말 맵더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에어컨도 틀고 눈물도 흘리고, 헬갈비의 고통은 계속됐다.

이어 술을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반신욕을 하기 위해서 욕조에 청주를 담은 것. 박나래는 "디톡스가 매콤하다. 진이 다 빠진 것 같다. 내 스타일이 집에 있어도 일거리를 계속 만드는 스타일이다. 어떡하냐 내 성격인데"라고 덧붙였다.

매콤한 하루, 디톡스 데이에 독소는 빼고 웃음을 선사한 박나래였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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