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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아름다운 세상' 오만석, 김학선 뺑소니..."징징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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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아름다운 세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오만석이 조여정에게 경고했다.

17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아름다운 세상'(연출 박찬홍/극본 김지우) 13회에서는 분노한 박무진(박희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대길(김학선 분)은 박무진에게 진실을 밝히겠다고 연락하자마자 사고를 당했고 사망하고 말았다.

박무진은 박승만(조재룡 분)을 찾아가 "단순 뺑소니 사고가 아니다"라고 말하자, 박승만은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무진은 신대길의 사고엔 오진표(오만석 분)가 관련 있다고 의심하고 오진표를 찾아갔다.

박무진은 오진표에게 "어떻게 사람을 죽이냐 넌 사람이 아니다"고 분노했다.

박승만(조재룡 분)형사는 박무진(박희순 분)에게 "신대길 사고는 단순 사고가 아닌 계획된 범죄다"며 "장례식장 뒷문으로 나간 걸 보면 미행을 당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승만은 "증거가 없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후 박승만은 오진표를 찾아가 신대길이 진실을 밝히기 직전 뺑소니사고를 당했다고 말했고, 이말을 들은 서은주는 충격을 받았다.

박승만이 떠난 후 서은주는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냐"라고 말하자 오진표는 "경고하는데, 더는 내 앞에서 징징거리지 마"라고 경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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